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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등급 차이와 고르는 법 — R·S·A석과 VIP석

좌석 등급 차이와 고르는 법 — R·S·A석과 VIP석

티켓을 예매할 때 가장 먼저 마주치는 선택이 좌석 등급입니다. VIP석, R석, S석처럼 나뉜 등급은 무엇을 기준으로 정해지고, 어떻게 고르는 것이 좋을까요? 이 글은 좌석 등급의 구조를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좌석 등급은 어떻게 나뉘나

좌석 등급은 대체로 무대와의 거리, 시야, 음향 조건에 따라 나뉩니다. 예술의전당은 ‘표준좌석등급제’를 두고 있는데, 공식 안내에 따르면 최고 등급을 R석으로 하여 R, S, A, B, C, D의 순으로 좌석을 구분합니다. 공연장에 따라 오페라극장은 3~6개 등급, 자유소극장은 2~3개 등급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1] 공연에 따라서는 이 표준 등급 위에 별도의 VIP석을 두어 프리미엄 좌석으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높은 등급이 반드시 정답은 아니다

등급이 높을수록 무대와 가깝거나 시야가 좋지만, 관람하는 장르에 따라 최적의 자리는 다릅니다. 뮤지컬·오페라처럼 무대 전체를 조망해야 하는 공연은 오히려 약간 뒤쪽 중앙이 편안할 수 있고, 콘서트는 아티스트와의 거리가 중요해 앞 구역 선호가 높습니다. 등급과 가격만 보고 고르기보다 실제 무대와의 거리·각도를 함께 따져 보는 것이 좋습니다.

좌석 시야를 미리 확인하는 법

같은 등급 안에서도 위치에 따라 체감이 다릅니다. 예매처는 좌석에서 바라본 무대 시야를 미리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인터파크 티켓의 경우 일반 사진과 VR 사진으로 좌석 시야를 제공하되 “좌석 시야 참고용으로 공연별 무대 및 좌석 활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라고 안내합니다.[2] 이런 미리보기와 좌석 배치도를 함께 확인하면 후회를 줄일 수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공연장별 좌석 개요와 시야제한석 등 세부 내용은 서울·수도권 주요 공연장 가이드에 정리해 두었고, 지금 열리는 공연은 공연 캘린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1]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입장권 운영안내’ — 표준좌석등급제(R·S·A·B·C·D 순). sac.or.kr
[2] 인터파크 티켓, 공식 ‘좌석 미리보기’ 안내(일반사진·VR사진 좌석 시야 제공). tickets.interpark.com